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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각팀, 꼭 콜업해야할 유망주 1인 '한국전 뛰었던 카사, 조 라이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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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 엠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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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환범기자] 2021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이 끝났다. 이제 포스트시즌 후반기 스퍼트에서 팀에 힘을 실어줄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특급유망주들이다. 엠엘비 닷컴은 6일(한국시간) 팀별로 반드시 빅리그에 콜업해야할 유망주 1인씩은 선정해 보도했다. 먼저 가장 치열한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들의 유망주는 누구일까.

류현진이 뛰는 토론토에선 우완투수 네이트 피어슨(24)이 1순위로 꼽혔다. 지난해 선발로 뛰기도 했던 피어슨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서혜부 부상을 당해 개막 로스터에서 빠졌다. 부상이력때문에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데 90마일 후반대의 속구와 슬라이더는 토론토 불펜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구 선수 보스턴 레드삭스에선 도쿄올림픽 한국전에 나와 익숙한 1루수 거포 유망주 트리스탄 카사가 거론됐다. 보스턴은 1루 강화를 위해 카일 슈와버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지만 1루를 메우는데 실패했다. 2018년 1라운더로 뽑힌 카사가 어느덧 성장해 그를 기용해야한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최지만의 탬파베이에선 2루수와 외야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호타 준족 유망주 비달 부루얀, 뉴욕 양키스에선 96마일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투수 루이스 길이 선정됐다.

참고로 아메리칸 중부지구 미네소타 트윈스가 반드시 콜업해야할 유망주엔 우완투수 조 라이언이 선정됐다. 라이언은 한국전 선발로 나와 라이징 패스트볼을 잘 던져 눈길을 끌었던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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