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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10%대로 급락…‘후쿠시마 원전서 방사능 유출 안됐다’ 등 연이은 설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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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5%, 이낙연 11% 집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급락했다.

6일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차기 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19%로 나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1%로 집계됐다.

지난달 2일 발표된 직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25%로 당시 24%를 기록한 이 지사보다 우세를 보였지만 이번 결과에서 윤 전 총장은 6%p 빠지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특히 윤 전 총장의 서울지역 지지율은 28%에서 16%로 12%p 급락했다. 대구·경북(42→35%), 인천·경기(22→17%)에서도 내렸다.

이같은 윤 전 총장의 지지율 하락은 최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 안됐다’ 등 연이은 설화에 오른 탓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11%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1%를 기록한 이후 한 자릿수를 이어오다가 다시 두 자릿수대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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