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6.4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2021 협회장기, 프로 지명 기다리는 고교야구 유망주 총출동

스포티비뉴스 고유라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리그가 멈춘 사이, 고교야구 시리즈가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제 7회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이하 협회장기)를 TV로 만날 수 있다.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교야구를 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SPOTV)가 8일 32강 경기부터 15일 결승까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강원도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치러지는 이번 협회장기는 전국 고등학교 53개 팀, 총 1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한다. 역대 7번 치러진 협회장기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거머쥔 최다 우승팀 덕수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장충고, 선린인터넷고, 경기고, 배명고, 휘문고 등 서울팀들과 인천고, 야탑고, 대구고, 광주동성고 등 전국의 강호들을 만날 수 있다.

코로나 여파로 이번 대회 역시 무관중으로 개최되지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이유는 충분하다. 앞으로 KBO리그를 책임질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23일과 다음 달 13일에 KBO 프로야구 신인 1,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만큼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21 협회장기는 8일 일요일 32강 주요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결승전까지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2. 2연준 금리 인하
    연준 금리 인하
  3. 3김수용 심정지
    김수용 심정지
  4. 4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5. 5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