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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조선시대 절세미남 무사로 전격 변신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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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조선시대 절세미남 무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는 ‘방탄마을 조선시대 1편’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970,80년대에 아미밤 비석을 깨뜨린 범인을 찾아 2백년 전으로 돌아가 아미밤비석을 찾아야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조선시대의 하루로 돌아가 각자 주어진 직업별로 한복을 입고 방탄촌에 등장했다.



수염까지 붙이고 조선시대 무사로 분한 뷔. 그는 "무사 무휼!"을 외치며 용맹스럽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까지 고품격 사극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정작 칼집에 칼을 다시 넣기 힘들어 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염이 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조신하게 입을 가리고막고 웃는 모습은 2차 킬링 포인트였다.

상황극에 몰입한 뷔가 드라마 대사 “잊어달라고 하였느냐”를 연기하자 슈가는 “이조달러?”라고 대꾸 했고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뷔는 자신이 찾은 다른 멤버들의 힌트를 조건 없이 건네줘 경쟁 속에서도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공으로 변신한 정국의 힌트가 스카프인 것을 짐작한 뷔. 그는 그동안 모아둔 스카프를 다주면서 서로 관아 밖 관군정보와 범인의 얼굴이 그려진 퍼즐조각을 공유했다.

또 관군에게 포위되자 정국을 먼저 도망시키고 대신 벌칙에 걸렸으나 7층 돌탑 쌓기 벌칙을 성공시켜 포위망을 벗어났다.


의기양양해진 뷔는 제작진도 상황극에 끌어들였다. 뷔는 개인캠 스태프들에게 ‘나으리’라고 불러달라며 돌쇠, 판동이라 이름을 붙여주었다.

상황극에 동참한 카메라 감독들의 웃음소리도 크게 들려 현장의 즐거운 모습을 짐작케 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달려라 방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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