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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살 많다'는 윤석열 "반려견과 열심히 '쩍벌금지' 운동 중"

머니투데이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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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인스타그램

사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인스타그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반려견과 함께 '금쩍'(쩍벌 금지)운동을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자신의 반려견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마리(6살 비숑프리제)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토리의 시점에서 "아빠랑 마리랑 열심히 금쩍 (쩍벌금지) 운동 중"이라며 "조금 줄어들었나요?"라고 적었다.

최근 윤 전 총장이 다리를 벌리고 앉는 이른바 '쩍벌' 자세가 논란이 됐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반려견 마리가 뒷다리를 180도로 벌린채 엎드려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빠 유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다는 등 셀프 디스를 올리기도 했다.

윤 전 총장은 4일 부산일보와 인터뷰에서도 양다리를 벌리는 습관에 대해 "허벅지 살이 많은 사람은 다리를 붙이고 있기 불편하다"며 "당연히 지하철 탈 때는 오므린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쩍벌 습관이) 논란이 될 줄 알았다면 했겠나,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젊은 층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그런 것에 대해 대중교통 예절이 부족하단 지적이 제기됐다. 충분히 그런 비판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늘 배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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