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야권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에 따르면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아울러 캠프 측은 이용 국민의힘 의원을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 장제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윤 전 총장 캠프 측에 따르면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아울러 캠프 측은 이용 국민의힘 의원을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이용 의원. (사진=노진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