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 '자몽튜브' 박은혜, "시크릿비에 이어 맥스큐를 장식한 2021년은 최고의 해!"

박은혜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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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시크릿비에 이어 맥스큐를 장식한 올해는 최고의 한 해다.”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시크릿비’ 화보집 1호 뮤즈 박은혜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1주년 기념호인 10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구독자 14만 명을 보유한 ‘자몽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 ‘자몽’으로도 유명한 박은혜는 첫 출전한 2020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오픈 톨 2위, 커머셜모델 3위 등 2관왕을 차지하며 라이징 머슬퀸, 비키니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2일 한강 그랜드모스에서 파스퇴르 이지프로틴과 함께한 ‘맥스큐’ 10월호 화보촬영에서 박은혜는 판타지 속 여사친, ‘자몽’ 박은혜와 함께하는 은혜로운 한강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넘사벽 몸매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박은혜는 “2020년은 맥스큐 표지모델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맥스큐 매거진에 이어 시크릿비 디지털 화보집까지 표지모델로 낙점돼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면서 “올해 맥스큐 창간 11주년 기념호의 커버걸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볼륨 넘치는 몸매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성 독자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은혜는 머슬퀸 류세비와 함께 8월 중순 출간 예정인 ‘시크릿비’ 화보집 1호 뮤즈로도 선정돼 관심을 받고 있다.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비’ 화보집은 8월 초부터 각종 온라인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박은혜-류세비 포토카드를 선착순 한정 특별부록으로 제공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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