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의 '버터'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올해 들어 가장 오래 1위를 지킨 곡에 등극했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2일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통산 9주째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버터'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가 지닌 기록인 통산 8주를 뛰어넘어 '올해 최장기간 핫 100, 1위 곡'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2일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신 순위에서 통산 9주째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버터'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가 지닌 기록인 통산 8주를 뛰어넘어 '올해 최장기간 핫 100, 1위 곡' 타이틀을 얻게 됐습니다.
'드라이버스 라이선스'는 미국 음악시장의 '괴물 신예'로 불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데뷔곡으로, 올해 초반 총 8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킨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21일 발표돼 발매 두 달 반이 지난 '버터'는 BTS의 또 다른 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위를 넘겨준 한 주를 제외하고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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