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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LOV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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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사려 깊은 생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매체인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진의 높은 감성과 사려 깊은 생각을 알렸다.



또한 진을 정신 건강 문제들의 오명을 벗기는데 큰 역할을 한 아시아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진이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가 완벽하다 말할 수 있게끔 독려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항상 나다워야 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부정적인 것에 절대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라는 진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며 완벽에 대한 기준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매체는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를 평가절하당하는 문제에 대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당신의 어려움이 덜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힘들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이 힘들다고 말해주세요. 그들에게 당신을 이해하고 위로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꼭 그렇게 말해주세요"라는 진의 조언을 인용했다.


끝으로 매체는 “진은 신인 시절부터 팬들과 지혜를 나눴다”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진의 높은 감성과 사려 깊은 생각을 칭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됐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최초로 대통령 특사에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진 = 올케이팝-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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