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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재정, 친동생 박이정 자취집 초대 "보고 싶었다" (ft.이동휘)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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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재정이 친동생 박이정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친동생 박이정을 자취방으로 첫 초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정은 부모님을 만난 후 어머니가 싸준 음식과 물건들을 잔뜩 들고 어디론가 향했다. 박재정은 친동생을 데리러 왔다. 박재정은 "동생의 이름은 박이정이다. 나와 세 살 터울이다. 동생이 힘이 세서 미국 생활을 좀 편하게 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인사처럼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동생의 아르바이트가 끝날 동안 밖에서 기다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재정은 "동생을 집에 초대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동생에게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만 몇 번씩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생은 박재정의 자취방을 보고 "잘 사네"라고 감탄했다. 박재정은 "별 감흥이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은 "나는 형이 이렇게 살 줄 알았다. 형이 좀 깔끔하다. 그대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축구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동생은 박재정에게 비빔면 소스를 선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더위에 지쳐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박재정은 "우리 어렸을 때 더우면 은행에 갔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커피도 줬다"라고 회상했다.



박재정은 갑자기 "이동휘 형에게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의 동생은 평소 배우의 꿈을 꾸고 있었고 이동휘의 팬이라고 이야기했던 것. 동생은 이동휘와 통화를 하며 설레했다. 이동휘는 "부모님 가게에 한 번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동생이 누굴 존경한다는 얘길 처음 들었다"라고 말했다. 동생은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현장에서 꼭 뵙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동생과 함께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박재정은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생은 "나도"라며 공감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삼겹살과 맥주를 함께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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