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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WHO '고령화친화도시' 가입 추진…"노인 삶의 질 개선"

연합뉴스 임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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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화친화도시' 가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인프라, 서비스 등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전 세계 41개국 1천여개 도시가 WHO 고령친화도시에 가입돼 있다.

완주군은 고령화친화도시 요건을 갖추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구하고 실행 계획을 마련해 연말까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는 '완주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전문가 12명으로 이뤄진 추진위원회도 구성했다.

완주군은 고령화친화도시에 가입하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인 정책 방향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고령화 문제에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만들어 가면서 노인 삶의 질을 개선할 것"이라며 "완주를 아동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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