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에게 극찬 받은 BTS 뷔의 패션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7일 일본의 인기 패션 잡지 '25ans'가 “세계적 트랜드 BTS 김태형의 최신 패션 30선”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뷔의 패션 아이템과 매력을 집중 분석해 화제를 모았다.

매체는 뷔가 남다른 비주얼과 탁월한 모델 피지컬을 함께 갖춰 아티스트로서 표현력을 한층 빛나게 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신비한 마성의 매력, 순수하고 풍부한 감성 등을 가졌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적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가 착용한 모든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되어 즉시 완판되는 이유라고 칭찬했다.

이후 '25ans'는 호피무늬 퍼자켓 패션, 멜빵 청바지 패션, 시상식 수트 패션 등의 30가지 패션을 소개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패셔니스타 뷔의 센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분석했다.

매체는 이러한 뷔의 패션 센스 및 비주얼이 아이템의 예약 폭주와 완판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들은 착용한 브로치의 연이은 품절, 의상의 품절 등을 소개하며 뷔의 패션을 극찬했다.

이러한 일본 매체의 극찬은 방탄소년단 뷔 팬클럽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