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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2학기 전면등교 그대로…8월 둘째 주에 학사일정 발표”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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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교 질의에 "전면등교 기조 변화 없다" 재학인
"방역당국·전문가 진단 수렴해 내달 2학기 계획 발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학기 전면등교 기조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유 부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학기 전면등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2학기 전면등교를 추진하는 정책적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다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이고, 학사일정이나 운영방식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연계돼 있어 방역당국·전문가 진단이나 예측을 수렴해 8월 둘째 주까지는 2학기 학사운영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초중고교는 다음달 16일부터 27일까지 2학기 개학에 들어간다. 초등학교는 8월 4째주에 개학하는 학교가 많지만, 중고등학교는 3째주에 개학하는 곳이 더 많다. 유 부총리가 늦어도 8월 2째주에는 2학기 학사일정 방안을 내놓겠다고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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