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세행, 윤석열.한동훈 등 5명 '직권남용 주장'..공수처에 고발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천안함 46용사’ 가운데 1명인 故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 모씨가 21일 암투병을 하다 별세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22일 오후 인천시 동구 청기와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천안함 46용사’ 가운데 1명인 故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 모씨가 21일 암투병을 하다 별세했다. 윤석열 전 총장이 22일 오후 인천시 동구 청기와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이 조 전 장관 낙마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조국 펀드' 사건을 만들어내고 또 다른 일가족을 수사하는 등 검찰권을 남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진술만 담긴 인권 말살적인 수사가 진행됐다. 오죽하면 장씨가 자신의 잘못된 법정 증언에 대해 사과까지 하는 양심선언을 했겠냐"며 윤 전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 등에 대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

사세행이 언급한 장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고교 동창으로 최근 SNS에 "세미나 비디오에 찍힌 안경 쓴 여학생은 조 전 장관 딸이 맞다"며 과거 법정 증언을 번복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조국 가족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촉구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2. 2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3. 3레오 현대캐피탈
    레오 현대캐피탈
  4. 4월드컵 꿀조
    월드컵 꿀조
  5. 5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