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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김득신문학관 유물 39점 추가 확보

연합뉴스 박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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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증평 김득신문학관은 김득신 관련 유물 39점을 추가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득신이 쓴 간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득신이 쓴 간찰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로 확보한 유물은 김득신이 쓴 간찰(편지), 김득신과 아버지 김치의 이름이 수록된 청구호고(靑邱號攷), 김득신 부자가 과거 급제자로 등재된 국조방목(國朝榜目) 등 조선시대 고서다.

특히 노성현감으로 있을 때 구당(久堂) 박장원(朴長遠)의 아들 박빈(朴嬪)에게 보낸 김득신의 간찰은 희귀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 유물은 김득신문학관에 전시, 일반에 공개한다.

증평 태생인 김득신은 임진왜란 때 진주성 대첩을 이끈 김시민 장군의 손자로, 조선시대 독서왕이자 당대 최고의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증평군은 45억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1천906㎡)의 문학관을 건립, 2019년 개관했다.


이 문학관은 후손이 기증한 백곡집(栢谷集)과 임인증광별시방목(壬寅增廣別試榜目)' 등 김득신의 유물 15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작년 6월 사기(史記) 33책(목판본) 완질본과 1668년 조선 왕실에서 주조한 금속활자로 간행한 전국책(戰國策) 7책 완질본 등 사료 138점을 추가 확보했다.

백곡집과 임인증광별시방목은 지난 16일 충북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p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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