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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 수여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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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유엔군 참전의 날'인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유엔군 참전용사 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헌신한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이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문 대통령 내외, 훈장 수상자인 고 에밀 조세프 카폰 신부의 유족 및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의 가족, 유엔군 사령관 및 부사령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한 교황청 대사 대리,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군종교구장, 주한 미국대사 대리, 주한 호주대사, 국가보훈처장 및 국방부 장관 등 30여 명이 방역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했다.

고 카폰 신부와 칸 장군의 훈장 수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카폰 신부의 유족과 칸 장군의 가족은 숙소에서부터 별도로 마련된 의전 차량으로 영빈관까지 이동했다. 청와대는 유엔사와 국군 의장병의 합동 도열 및 군악대의 연주를 통해 포상자 유·가족을 맞이한데 이어 국민의례 시에는 애국가와 함께 양국의 국가를 군악대가 연주하는 등 최고의 예우를 다했다.

대한민국 최고 등급의 무공훈장 태극무공훈장을 수상한 고 카폰 신부는 6·25전쟁에서 군종신부로 파병돼 자진해서 전선에 남아 부상자를 돌봤다. 1950년 11월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후 포로수용소 내 부상 당한 병사들을 돌보는 등 군종신부로서의 사명을 다했다. 국민훈장 석류장 포상자인 호주 참전용사 칸 장군은 1952년 7월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참전해 최전방 정찰 임무 수행 중 적군의 총탄에 폐 손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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