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XR 온다(ONDA) 세미나 포스터. 전주시 제공 |
2021년 XR 온다(ONDA) 세미나 포스터.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영화 승리호와 BTS 월드투어의 VR·AR 콘텐츠 제작자로부터 국내외 IT 트렌드를 내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 XR 기반의 메타버스와 실감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XR 온다(ONDA)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온다 세미나'는 지난달 2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과 다음 달 26일, 10월 7일 등 4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세미나에는 국내 VR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맡은 이주영 원더조이 대표가 참여해 'XR 기술이 선도하는 콘텐츠의 변화'를 주제로 미디어 산업 분야에 대한 특강에 나선다.
다음 달 26일에는 영화 '승리호'의 CG를 제작한 기업인 덱스터 스튜디오의 관계자가 '메타버스 및 버츄얼 스튜디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10월 7일에는 BTS 월드투어 AR 콘텐츠를 제작한 김영진 디스가이즈 한국지사장이 XR 산업 성공 사례와 비전을 제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온다세미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