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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인증한 탁구신동 신유빈, BTS 뷔의 "화이팅" 응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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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 | 연합뉴스

신유빈이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탁구신동’ 신유빈(17·대한항공)이 방탄소년단 뷔의 응원을 받았다.

신유빈은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2회전(64강전)에서 니시아리안(룩셈부르크)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32강에 올랐다. 1회전에서는 첼시 에질(가이아나)을 28분 만에 완파하고 올림픽 첫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신유빈은 그동안 자신을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라고 소개하며 “경기 전 워밍업할 때 방탄소년단 노래를 꼭 듣는다. 그러면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다. 금메달을 따면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공개하며 “나는 성덕(성공한 팬).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25일 방탄소년단 팬 플랫폼 위버스에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응원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내용에는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신유빈의 인터뷰 캡처가 포함됐다. 뷔는 직접 댓글로 “화이팅”이라고 남겼다. 엄지척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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