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7 °
OSEN 언론사 이미지

'셔틀콕 슈퍼유망주' 안세영, 올림픽 개인전 데뷔전서 완승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OSEN=방콕(태국) 곽영래 기자]

[OSEN=방콕(태국) 곽영래 기자]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 슈퍼유망주 안세영(19, 삼성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안세영은 24일 일본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첫날 C조 예선에서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21-13, 21-8)으로 눌렀다.

이로써 안세영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첫 승을 거뒀다. 안세영은 한국 여자 단식 선수들 중 최고인 세계랭킹 8위를 기록해 16위 김가은(23, 삼성생명)과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안세영은 첫 세트를 21-13으로 여유있게 이겼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안세영은 2세트에서도 아수르멘디를 압도했다. 안세영은 이날 다양한 스트로크에 드롭샷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기대대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letmeout@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