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NS에 "청해부대 자부심위해 최선"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세심히 살피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언급한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만 밝힌 바 있다. 이후 사흘만에 좀 더 분명한 사과 메시지를 내놓은 셈이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는 문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셌다.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세심히 살피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 언급한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고만 밝힌 바 있다. 이후 사흘만에 좀 더 분명한 사과 메시지를 내놓은 셈이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는 문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셌다.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 장병들에 대한 격려 메시지도 발신했다.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 가장 명예로운 부대이며, 국민의 자부심이 되었다"며 "청해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하다. 청해부대의 자부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병들도 힘을 내기 바란다"며 "더욱 굳건해진 건강으로 고개를 높이 들고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