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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병규, 선수 은퇴 "후배들 위해 새 길" 코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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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배테랑 이병규(37, 내야수)가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롯데 구단은 "이병규가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병규는 이번 KBO리그 휴식기를 맞아 현역 선수 생활 지속 및 은퇴 여부를 두고 고민했다. 그는 구단과 상의 끝에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이병규는 지난 2018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3푼5리(34타수 8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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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이병규가 22일 현역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그는 코치 연수 등을 거쳐 지도자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올 시즌을 포함해 롯데에서는 2018시즌부터 4년 동안 193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5리 19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경북고와 한양대를 나와 지난 2006년 육성 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그해 KBO리그에 데뷔했고 2017년까지 LG에서 뛰었다. 개인 통산 성적은 835경기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2232타수 621안타) 75홈런 366타점 344득점 30도루다.

구단은 1군과 퓨처스팀(2군) 코치 연수를 통해 이병규가 지도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병규는 구단을 통해 "선수 생활 후반부를 롯데에서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고민 끝에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 옳다고 결론 냈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로운 자리에서 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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