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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제게 돌 던지더라도 태극기부대까지 끌어안을 것”

조선일보 정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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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빈의힘 전신) 대표./연합뉴스

지난 1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빈의힘 전신) 대표./연합뉴스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황교안 전 대표가 “제게 돌을 던진다 하더라도 태극기 부대까지 끌어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황 전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다 끌어안고 함께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미래통합당으로의 보수통합을 이뤄낸 일을 언급하며 “저는 통합을 위해서 전에 있었던 바른미래당 식구들을 다 끌어안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자유한국당 식구들을 희생도 시키면서 끌어안았다”며 “그 과정에서 너무 마음 아팠다. 가슴 아파서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태극기 부대도 끌어안아야 한다. 다 우리 대한민국 같은 국민들이 아닌가”라며 “모든 사람을 끌어안는 일, 이거 과연 누가 할 수 있겠나. 제가 하겠다”고 했다.

또한 황 전 대표 측에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하며 “이런 이야기를 자꾸 퍼뜨리면 심각한 문제로 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는 현재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선 “결선 넘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예선 걱정을 하고 있겠나”라고 답하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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