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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경수 유죄에 "文, 피해자인 나랑 안철수에 사과해야"

파이낸셜뉴스 전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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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은 '여론 조작 대선'..대국민 사과하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7.20. photo1006@newsis.com /사진=뉴시스                                    댓글 조작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나서고 있다. 2021.7.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7.20. photo1006@newsis.com /사진=뉴시스 댓글 조작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나서고 있다. 2021.7.21/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징역 2년 확정 판결과 관련, "지난 대선 여론 조작의 최대 피해자였던 저나 안철수 후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최소한의 조치로 사과를 해야한다"고 날을 세웠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법원에서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공범 혐의로 최종 유죄 선고가 되었다"며 "이로써 지난 대선이 드루킹 88,000,000건의 어마어마한 댓글 조작으로 승부가 결정난 '여론 조작 대선'이었음이 대법원에 의해 확정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 출범의 정당성도 상실 했고 지난 대선 때 김경수 지사는 문재인 후보의 수행비서 였기 때문에 김경수 지사의 상선(上線) 공범도 이제 밝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여론 조작의 최대 피해자였던 저나 안철수 후보에 대해 문대통령은 최소한의 조치로 사과는 해야 하지 않나"라면서 "조작된 여론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촉구했다.

또 "저에 대해 씌워 졌던 악성 프레임도 이제 사과 할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더이상 한국 대선이 여론조작으로 이루어 지는 일이 없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아울러 "또다시 여론조작으로 차기 정권을 창출 할려는 그들의 시도는 이제 봉쇄 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이 분기탱천(憤氣撑天) 해야 할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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