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제작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병헌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이 빌리브 인 어 띵 콜드 러브'(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의 제작을 맡는다”면서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이 빌리브 인 어 띵 콜드 러브’의 제작을 맡았으며, 출연도 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아이 빌리브 인 어 띵 콜드 러브’는 한국계 미국 작가 모렌 구가 쓴 동명의 청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 드라마의 법칙을 이용하는 10대 고등학생 데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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