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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안에 세계 60% 5G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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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5억8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됐다. 2026년엔 35억으로 늘어 5G 인구 커버리지가 6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릭슨은 20일 '모빌리티 보고서'를 발표하고 “5G가 역사상 가장 빠른 도입 속도를 보이는 모바일 세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에릭슨에 따르면 현재 매일 약 100만건 5G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고 4G LTE보다 2년 먼저 가입건수 10억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으로는 중국의 발빠른 5G 도입 및 5G 단말기 가격 인하, 조기 출시 등이 지목됐다. 현재 5G 스마트폰 모델은 300여개 이상이다.

5G 확산은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핵심 요소로 커넥티비티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지속 진행될 것으로 예측됐다.

동북아시아는 2026년까지 5G 가입자가 14억명으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 및 GCC(페르시아만 산유국) 시장은 가장 높은 5G 보급률을 보이며 5G 가입이 전체 모바일 가입의 각각 84%와 7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프레드릭 제이들링 에릭슨 네트워크 사업부문장 겸 수석 부사장은 “중국, 미국 및 한국과 같은 개척자 시장에서 5G 출시와 커버리지 확장을 가속화하면서 5G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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