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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급증에…원안위, 신고리 4호기 조기 재가동 승인

연합뉴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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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4호기에서 퍼지는 연기(울산=연합뉴스) 지난 5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했다. 신고리 4호기에서 연기가 퍼지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고리원전 4호기에서 퍼지는 연기
(울산=연합뉴스) 지난 5월 29일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터빈이 정지했다. 신고리 4호기에서 연기가 퍼지는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조기 재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오전 신고리 4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지난 5월 29일 설비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됐고 지난 15일 원안위의 화재 원인 조사가 끝나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이번 달 말 재가동 예정이었다.

그러나 폭염 등으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가동 시점을 당초 계획보다 약 1주일 정도 앞당겨 이날 재가동이 결정됐다.

원안위가 재가동을 승인함에 따라 신고리 4호기는 오는 21일부터 전력을 일부 공급할 예정이다.

ki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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