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관련해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최종적인 청와대 시스템이 컨트롤타워이지, 한 개인의 책임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하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기모란 책임론) 말씀을 정중하게 들었기 때문에 지난 10여일간 한 말씀도 드리지 않았지만, 오늘은 꼭 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박 수석은 “코로나 재해에 대해서는 컨트롤타워가 중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역 현장에서의 컨트롤타워는 질병관리청이 지는 것이다. 최고사령관이다”며 “당연하지 않나. 전문가 집단이 방역을 책임지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하고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기모란 책임론) 말씀을 정중하게 들었기 때문에 지난 10여일간 한 말씀도 드리지 않았지만, 오늘은 꼭 좀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같이 답변했다.
박 수석은 “코로나 재해에 대해서는 컨트롤타워가 중층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역 현장에서의 컨트롤타워는 질병관리청이 지는 것이다. 최고사령관이다”며 “당연하지 않나. 전문가 집단이 방역을 책임지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다음에 그 질병청의 업무를 행정적·범정부적으로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다”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 포함하고 외교안보의 영역까지 고려하면서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최후의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가 맞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그러나 기모란 방역기획관이 컨트롤타워냐라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청와대가 최종적인 청와대 시스템이 컨트롤타워지 한 개인이 책임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야당과 일부 언론의 말씀을 정말 잘 듣고 있다”면서 “잘 들으면서 더욱 엄중하게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