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차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7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버터'와 배턴 터치를 하면서 방탄소년단은 8주 연속 1위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BTS의 '버터'가 BTS의' 퍼미션 투 댄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줬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후속곡으로 연달아 정상을 차지하는 건 미국에서도 최고 인기의 팝스타만 가능한 대기록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차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7주 동안 정상을 지켰던 '버터'와 배턴 터치를 하면서 방탄소년단은 8주 연속 1위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BTS의 '버터'가 BTS의' 퍼미션 투 댄스'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줬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후속곡으로 연달아 정상을 차지하는 건 미국에서도 최고 인기의 팝스타만 가능한 대기록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이번 BTS의 배턴 터치 1위는 2018년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버터는 이번 주 7위를 차지해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게 됐습니다.
BTS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부터 이번 '퍼미션 투 댄스'까지, 불과 10개월 2주 만에 5곡을 빌보드 1위에 올렸는데 이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이후 30여 년 만에 최단 기록입니다.
또 신곡이 곧바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이른바 1위 데뷔곡도 4곡으로 늘었는데,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 드레이크에 이어 4번째입니다.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가 담긴 CD에 함께 수록된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내용에 국제 수어를 활용한 안무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BTS는 큰절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종원 기자(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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