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靑 "문 대통령은 쉬운 길보다는 '더 좋은 길'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계일보
원문보기
방일 결론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 / 이르면 이날 최종 결정 내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문 대통령은 쉬운 길보다는 더 좋은 길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방일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여론을 따르는 것은 쉬운 선택이지만, 대통령으로서는 또 다른 외로운 길을 가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과의 협상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문 대통령의 방일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은 어떤 것이 품격있는 외교인지를 고민하며 이번 사안에 임해왔다. 일본도 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일본 측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23일 도쿄 모토아카사카(元赤坂) 영빈관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여전히 '정상회담 및 실질적 성과가 약속돼야 방일할 수 있으며 결론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며 이르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2. 2트럼프 노벨평화상
    트럼프 노벨평화상
  3. 3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FNC엔터 예능 사업 종료
  4. 4장동혁 단식 투정
    장동혁 단식 투정
  5. 5이혜훈 적극 재정
    이혜훈 적극 재정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