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희귀 혈전증 우려’…AZ백신 맞은 30세 이상 장병, 화이자로 2차 접종

서울신문
원문보기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일인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 승파관(실내체육관)에서 장병이 사전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 국방부 제공※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일인 7일 오전 해병대사령부 승파관(실내체육관)에서 장병이 사전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 국방부 제공※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한 30세 이상 장병들이 오늘(19일)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군내 30세 이상 인원은 총 11만6000여 명 가운데 희망자들은 이날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는 ‘교차 접종’을 시작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가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을 기존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조처다.

한편 30세 미만 장병들은 대상자 41만4000명 중 95.4%에 해당하는 39만5000여 명이 화이자로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가운데 99.5%인 39만1297명이 지난 16일까지 2차 접종을 마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박수홍 딸 돌잔치
    박수홍 딸 돌잔치
  4. 4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5. 5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