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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가 '지지한다' 36% vs '안 한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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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올림픽, 코로나 확산될까 불안"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35.9%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달 지지율보다 8.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9월 취임 후 최저치다.

교도통신이 지난 17~18일 10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9.8%로 지지한다는 응답보다 13.9%p 웃돌았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최고치다.

지지율 하락세의 원인으로는 지지부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도쿄올림픽 강행이 꼽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정부 대응에 불만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58.5%에 달했다.

특히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로 코로나19 확산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답변은 87.0%로 10명 중 9명 수준이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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