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릴야 군몽콘켓 / 사진=나릴야 군몽콘켓 SNS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영화 '랑종'의 태국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이 팔로우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글을 한국어로 게재했다.
이어 "사실 제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밍의 캐릭터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랑종'을 더 사랑해 주시고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랑종'에서 원인 모를 이상 증세에 시달리는 밍 역을 맡아 활약했다.
▲ 이하 나릴야 군몽콘켓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밍으로 연기한 야다/나릴야 쿤겟몽껀입니다!!!
많은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팔로우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사실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밍의 캐릭터를 위해 정말 노력도 많이하고 최선을 다 했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랑종을 더 사랑해 주시고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