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윤석열 "부동산, 많이 파고들었다…희망 되찾는 정책 도출"

연합뉴스 나확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부동산 정책 발표 때마다 집값 뛰어올라…분노·고통 극에 달해"
부동산 현장의 목소리 청취 나선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윤석열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전 '윤석열이 듣습니다' 다섯 번째 행보로 서울 도봉구 한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 방진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있다.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부동산 현장의 목소리 청취 나선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오전 '윤석열이 듣습니다' 다섯 번째 행보로 서울 도봉구 한 부동산 중개소를 방문, 방진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장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있다.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4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권 카르텔의 지배로부터 한 사람 한 사람의 주거 권리와 미래를 지켜내는 헌법정신 수호의 문제"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SNS에서 "공직생활을 할 때도 많은 사례를 파고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현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집값이 뛰어올랐다"며 "임대인, 임차인 모두 분노하고 고통은 극에 달하고 있다. 청년과 서민들은 좌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부적인 정책마다 다양한 견해를 갖고 계신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살펴 듣고 희망을 되찾아드릴 수 있는 정책을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은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의 민생탐방 행보로, 최근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과 방진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장을 잇달아 만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도이치 주가조작 공모
  2. 2윤일봉 별세
    윤일봉 별세
  3. 3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최정 오청원배 결승
    최정 오청원배 결승
  5. 5포옛 감독 사임
    포옛 감독 사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