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고혹적인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휠라 코리아는 탄생 11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BTS가 전해주는 FILA 110년의 이야기' 영상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그중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는 지민. 그는 오뚝한 콧날과 베일 듯 날렵한 턱 선의 옆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작은 얼굴에 빈틈없이 자리한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동자로 흑백 화면 속에서도 변함없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러한 그의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미국 음악시장을 제대로 정복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21일 발표한 'Butter'로 최신 차트(7월 17일 자)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Butter'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입 첫 주 이래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사진 = 휠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