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뉴욕증시, 6월 美 소비자물가 뛰자 하락 출발

조선비즈 윤진우 기자
원문보기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6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13일(현지 시각) 오전 9시 4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01포인트(0.06%) 하락한 34,975.17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6포인트(0.08%) 떨어진 4381.27을, 나스닥지수는 10.66포인트(0.07%) 내린 14,722.58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미국 노동부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올랐다고 발표하면서 움츠러들었다. 이는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르면 다음 달 예정된 잭슨홀 회의 또는 9월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이후 소폭 올랐다. 같은 시각 10년물 금리는 1.36%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92.705으로 껑충 뛰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0.02% 빠졌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0.05% 하락하고 있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0.09% 올랐다.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19% 오른 배럴당 74.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9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0.56% 상승한 배럴당 75.58달러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관세 해결
    트럼프 관세 해결
  2. 2김정은 대구경 방사포
    김정은 대구경 방사포
  3. 3맨유 도르구 부상
    맨유 도르구 부상
  4. 4핸드볼 아시아선수권 5위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5위
  5. 5김세영 김아림 최혜진
    김세영 김아림 최혜진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