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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中 6월 수출입 지표 개선에 위안화 강세..환율, 2거래일째 하락

이데일리 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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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수출입 모두 시장예상치 웃도는 결과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순매수세 지속 위험선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2원 가량 내려 2거래일째 하락했다. 중국의 6월 수출입 지표가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등 경기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자 원화도 동조현상을 나타내며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 등 국내증시에서도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심리도 살아났다.

사진=AFP

사진=AFP


1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47.00원)보다 2.1원 하락한 11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5원 오른 1147.05원에 출발했지만 곧이어 달러위안 환율 하락(위안화 강세), 위험선호 회복 등에 하락 전환했다.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지수는 우리나라 시각으로 밤 9시반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가운데 큰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13일 오전 2시 반께(현지시간) 전일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92.25을 기록하고 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1.3%대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같은 시각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04%포인트 내린 1.361%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중국 수출입 지표 개선세에 하락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007%포인트 하락한 6.4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이유는 중국 경기지표 개선 영향이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수출은 1년전 같은 기간보다 32.2% 증가해 시장예상치(23.1%)를 웃돌았다. 수입 역시 시장예상치(29.5%)를 훌쩍 뛰어넘은 36.7%를 기록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1포인트(0.77%) 오른 3271.38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100억원 가량 순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거래대금은 74억93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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