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상]홍남기 부총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되풀이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원문보기
"재정 운용은 정치적 결정 따라야 하는 것 아냐" 여당에 날 선 반응
핵심요약
"재정 운용은 정치적 결정 따라야 하는 것 아냐" 여당에 날 선 반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이억원 1차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이억원 1차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이억원 1차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정 운용과 관련해 여당에 한껏 각을 세웠다.

먼저, 여당이 추진 중인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는 반대 입장을 거듭 분명히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전날 밤 벌어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소동 관련 의견을 묻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밀어붙이는 여당에 대한 홍 부총리의 부정적 태도는 이후 민주당 우원식 의원 질의 시간에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다.

우원식 의원이 "길은 정치가 내고 정부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지적하자 홍 부총리는 "재정 운용이 정치적 결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재정 운용은 기재부 등 정부 내 전문 관료들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깔린 답변으로 들린다.


홍 부총리는 올해 예상되는 초과 세수 일부를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이 아니라 국가채무 상환에 돌리기로 한 정부 방침에 비판적인 여당 의원과도 맞섰다.

정부는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 31조 5천억 원 등 총 35조 원을 재원으로 적자국채 발행 없이 2차 추경을 33조 원 규모로 편성하면서 나머지 2조 원을 나랏빚 갚는 데 쓰기로 했다.
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2조 원 국채 상환이 그렇게 시급하냐"고 따지자 홍 부총리는 "초과세수 1/10도 되지 않는 2조 원 정도는 상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홍 부총리는 "국가채무가 국제 신용평가사의 국가 신용등급 평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전략적으로 고려했다"며 2조 원 국가채무 상환 방침을 고수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노컷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