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7.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외교부, 이라크·아프간 등 6개국 여행금지 내년 1월까지 연장

연합뉴스 한상용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인천국제공항[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국제공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외교부는 이라크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리비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년 1월31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

외교부는 12일 제43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이들 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올해 1월 이들 국가·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이번 달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외교부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권 사용을 제한하거나 특정 국가나 지역 방문·체류를 금지할 수 있다.

gogo21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2. 2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