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방탄소년단, 서머 히트송 제왕…온통 BTS 세상" 외신 극찬

스타투데이 박세연
원문보기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미국과 영국 등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버터(Butter)'에는 글로벌 서머송 '버터'에 더해 신규 트랙 '퍼미션 투 댄스'가 실렸다. 주요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발표 소식을 집중 보도하며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극찬했다.

미국 대표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는 곡 제목이 말하듯 경쾌한 분위기에 여름을 즐기는 내용을 담았다. 이 경쾌한 노래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도 "'Permission to Dance'에 맞춰 춤을 추는 데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다. 에드 시런(Ed Sheeran)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라고 소개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로 '서머 히트송'의 제왕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다"라고 주목했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 역시 "빌보드 '핫 100' 6주 연속 1위를 한 'Butter'에 이어 또다시 대박을 예고하는 신곡 'Permission to Dance'까지, 2021년 여름은 온통 방탄소년단 세상이다. 'Permission to Danc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귀에 꽂히는 보컬, 멋진 메시지 등 '송 오브 서머(Song of the summer)'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은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의 유려한 동작, 흠잡을 데 없는 안무와 멋진 영상미를 보여 준다"라고 평가했다.


'Permission to Dance'는 댄스 팝 기반의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5일(한국시간)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각각 'Permission to Dance'와 'Butter'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