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연정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서연정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서연정이 대보하우스디오픈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
2015년 KLPGA 챔피언십, 2017년 카이도 여자오픈,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서연정은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 1위 박민지(23)와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오지현(25)이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를 형성하고 있다.
최혜진(22)은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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