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1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9수생' 윤석열 노량진 고시촌 찾아 "윤석열 왔다감, #본인등판"

아시아경제 권서영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진='골든볼 9'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사진='골든볼 9'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노량진 고시촌을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한식 뷔페가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윤석열 대표님 깜짝 방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 전 총장이 쓴 방명록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윤석열 골든볼 9 왔다감"이라는 문장과 함께 "#본인 등판"이라는 해시태그(#) 표시가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9수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윤 전 총장은 "힘내세요.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꾸는 꿈이 맞습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지지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방명록 총 3장을 썼다.


이에 윤 전 총장이 민심 행보를 이어가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풀이가 나왔다. 윤 전 총장은 최근 SNS 및 유튜브 계정 등을 개설하는 등 일반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넓혀가고 있는 상태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