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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더 베스트',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 받아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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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1.07.06.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2021.07.06.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6일 발매한 'BTS, 더 베스트'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해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이 앨범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일본 열 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가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면서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싱글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첫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방탄소년단은 'BTS, 더 베스트'로 일본 오리콘에서도 연일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오리콘 최신 차트(7월12일 자/집계 기간 6월 28일~7월 4일) '주간 앨범 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BTS, 더 베스트'에는 지난 4월 선공개된 일본 오리지널 곡 '필름 아웃'과 세계에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2017년부터 4년 동안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과 앨범 수록곡 총 23곡이 수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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