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AZ 접종간격 現 11~12주에서 단축 가능성...변이 대응 위해

뉴시스 김남희
원문보기
정은경 "허가범위(4~12주) 내에서 조정할 필요 있다 판단"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김부겸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김부겸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8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AZ 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 허가 범위는 4~12주다. 우리 정부는 11~12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강화하고 예방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접종 간격을 허가 범위 내에서 조정할 필요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백신의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하고, 2차 접종을 진행하는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접종 일정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고려해 현실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2. 2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3. 3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4. 4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5. 5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