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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최재형 대권행보에 "조기사퇴 때 예견된 일"

머니투데이 서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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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원회룡 제주지사 지지 현역 국회의원 모임 '희망오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원회룡 제주지사 지지 현역 국회의원 모임 '희망오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the300]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 참여 선언에 "대선 출마한다는 건 예견된 일이다. 감사원장을 조기 사퇴한 자체가 뜻을 굳히고 대선 출마하겠다고 결심이 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희망오름 출범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출마 선언에서 무엇을 어떻게 지향하는 것인지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의 자강론을 강조한 데 대해선 "스스로가 대선 후보 만들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밖에 있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에 들어오려고 할 것"이라며 "자꾸 당이 해야 할 일을 안 하면서 외부 사람을 어떻게 하려고 하면 국민의힘 자체가 국민들로부터 호응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번 보궐선거 때 후보 선출하는 과정 속에서 잘 겪어보지 않았냐"라며 "원 지사가 야권 단일화 얘기 하지만 국민의힘이 역량 확대하면 하지 말라고 해도 야권으로 힘이 결집될 수밖에 없다. 단일화, 합당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노력만 분산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원 지사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희망오름에 초선 의원 상당수를 포함한 34명이 동참한 데 대해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 전 위원장은 "포럼 참석한 의원들은 정상적인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당이 주축이 돼서 후보를 만들자는 측면에서 참여한 의원들이 여러 생각 중 원 지사가 유망주라고 봐서 발족했다고 생각"라고 말했다.


여전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높지 않냐는 질문에는 "지지율이 변화가 있을 테니 고정된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라고 내다봤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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