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 코로나19 백신 접종. 2021.6.2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30세 미만 군 장병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
국방부에 따르면 6일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30세 미만 장병은 21만2389명으로 전날보다 2만6231명 늘었다. 이는 1차 접종자 39만5000여명 대비 53.5%에 이르는 것이다.
군 당국은 지난달 7~25일 기간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했고, 이후 같은 달 28일 2차 접종을 시작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례 맞는다.
30세 미만 장병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ys417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