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육군 간부 첫 코로나 확진

YTN
원문보기


군에서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한 뒤 확진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1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일 2차 접종을 마친 경기도 파주 육군 간부 1명이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말과 지난달 초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 2차 접종을 하고서 최근 확진된 해군 간부가 있었지만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2차 접종일이 4일 전이어서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다 접종한 뒤 2주가 지나서 확진된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 경기도 파주 육군 병사와 동두천 육군 병사 2명, 충남 대전 공군 간부가 추가 확진돼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03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까지 30세 미만 장병 1차 접종자 39만 5천여 명의 46.9%에 해당하는 18만 5천여 명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선물
  2. 2유재석 정준하 우정
    유재석 정준하 우정
  3. 3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4. 4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트럼프 젤렌스키 키이우 공습
  5. 5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