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6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북도, 신천지 집회·집합 금지 명령 해제

연합뉴스 김동철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폐쇄되는 전북 신천지 시설[연합뉴스 자료사진]

폐쇄되는 전북 신천지 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 발령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집회 및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6일 0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설 90여 곳이다.

도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선제적 예방을 위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의 집회와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문제가 있었지만,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다른 종교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며 "만약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다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