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강릉시,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 금지' 시행

아시아경제 라영철
원문보기
개편 사회적 거리 두기 적용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는 "4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1회 용품 사용 규제 적용 방안에 따라 강릉지역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 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회 용품 사용 규제 1단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식품접객업소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유지되며, 2·3단계는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고객의 요구 때만 1회 용품을 제공할 수 있다.


4단계는 지자체장 판단으로 1회 용품 사용을 부분 허용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전면 허용도 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일 자로 중앙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면서, 강릉시 내 식품접객업소의 1회 용품 사용 규제를 전면 시행하고, 향후 세부 일정 조율에 따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윤영호 체포 전재수 의혹
    윤영호 체포 전재수 의혹
  2. 2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3. 3이준호 캐셔로 공개
    이준호 캐셔로 공개
  4. 4정청래 통일교 특검 추진
    정청래 통일교 특검 추진
  5. 5트럼프 나이지리아 공습
    트럼프 나이지리아 공습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