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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일일 코로나 확진자 2318명…"의료시스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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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1월28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뉴스1

쿠데타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1월28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군부 독재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얀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또한 악재가 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얀마 보건부는 이날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2318명 발생했으면 3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1일 군사 쿠데타 이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부재하는 등 보건체계가 무너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또한 발견되면서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실제 미얀마내 올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비율은 22% 이상으로 지난해 수치 여사가 집권할 당시 최고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웅산 수치가 집권할 당시 미얀마 정부는 코로나19 검사를 확대하고 격리 지침을 엄격히 시행하며 감염병을 통제해왔다. 또한 쿠데타가 발생하기 전까지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애썼다.

다만 군부 정권이 들어선 이후 의사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쿠데타에 반대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업무를 중단하고 시민불복종 운동(CDM) 참여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겼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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