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SNS 톡톡] 조국 "윤석열 다른 4개 혐의도 수사해야"…부인·라임사기 의혹

아주경제 조현미
원문보기
'요양급여 부정수급' 尹 장모 징역 3년 선고받아
"검찰 측 최은순만 무혐의 처분 조사·감찰해야"
법정 향하는 조국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1.6.25      hama@yna.co.kr/2021-06-25 09:58:49/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법정 향하는 조국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2021.6.25 hama@yna.co.kr/2021-06-25 09:58:49/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나머지 4개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 장모 최은순씨가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이날 오전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조 전 장관이 언급한 나머지 혐의는 지난해 10월 19일 법무부를 이끌던 추미애 전 장관이 현직이던 윤 전 총장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면서 근거로 제시한 것이다.

추 전 장관은 당시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과 함께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정치인들 비위·사건 은폐와 짜맞추기 수사 의혹 사건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대표인 코바나콘텐츠 관련 협찬금 명목 금품수수 사건 △장모·부인의 도이치모터스 관련 주가조작과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매 특혜 의혹 △측근인 윤대진 검사장 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영장 기각·불기소 등 사건 무마 의혹을 사유로 내놓았다.

조 전 장관은 윤 전 총장 장모 사건과 관련해 "첫 번째 검찰 수사에서 동업자 3명은 기소되고 유죄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이 사람(최씨)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는지 면밀히 조사·감찰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고발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배제 수사지휘권 행사가 없었다면 이번에도 묻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성균 의정부지법 부장판사가 내린 판결문을 인용해 윤 전 총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정 부장판사는 이날 "다른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건에서는 편취금이 대부분 환수됐지만 이 사건에서는 그러지 않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을 악화시켜 국민 전체에 피해를 주었다"고 최씨를 꾸짖었다.

조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이 '우리 장모는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고 발언한 것을 빗대 "(피해액이) 10원이 아니라 22억9000만원"이라고 비난했다.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